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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비대칭한 상태(postural malalignment)로 오랜 기간을 유지하게 되면

뇌(brain)는 비대칭한 상태의 근육을 서서히 정상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본인의 비대칭한 자세를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지 않는 한 인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비대칭한 근육을 정상으로 인지하는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자세가 바르게 돌아온다면,

뇌는 오히려 근육이 비대칭해진다고 생각하게 되어 근긴장도(muscle tone)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결국은 통증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만약 추간판이 돌출된 상태(protruded intervertebral disc)에서 비대칭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라면,

자세가 바르게 돌아오면서 통증이 심해질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이는

"'비대칭(malalignment)한 척주(vertebral column)의 정렬이,

중립 자세(neutral position)로 돌아오는 속도'에 비해서

'복압(intra-abdominal pressure)이 증가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복압의 증가는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돌출된 수핵(nucleus pulposus)을 다시 추간판의 중심부로 끌어당기는 효과'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효과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척주의 정렬만 '본래(本來)의 위치'로 되돌아오다 보니

 

오히려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추간판의 돌출된 부분이 부풀어 올라서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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