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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A-1 Type] / initials K.H.H.

 

 

 

- 환자: 아킬레스건염(achilles tendinitis)이라는 진단을 받은 33세 기혼 여성.

 

 

 

- 주호소(C.C):

보행을 할 때 양쪽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에 통증이 있으며,

심한 경우 발뒤꿈치가 붓고(swelling) 열감(heat sensation)이 있다.

 

 

 

- 비고:

양쪽 다리가 '반장슬이라고도 불리는 전반슬(genu recurvatum, back knee)'이다.

양쪽 발이 요족(pes cavus)인데 왼쪽이 더 심하다. 양쪽 다리가 부종(edema)이 심하다.

보행 주기(gait cycle)가 매우 비정상적이다.

 

 

 

- 검진 및 치료:

이 환자를 문진해 보니,

'결혼하기 전에 옷 가게를 운영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하루 종일 하이힐(high heels)을 착용했으며,

요통(lower back pain)을 항상 달고 지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발뒤꿈치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보행 시, 지면을 밀어내지(terminal stance phase of the gait cycle) 않는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이렇게 오랜 기간을 지내왔으므로,

'보행을 할 때 사용되는 근육들'이 서로 협응(coordination)하는 방법을 잊게 되었으며,

결국에는 보행 패턴(gait patterns)이 차츰 차츰 악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세(posture)도 나빠져서 즉 전만증(lordosis)과 전반슬이 심해져서,

발뒤꿈치의 통증이 반복되는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보행 패턴에 변화가 있다 보니, 「눈(eyes)은 다리를 직시하고, 뇌(brain)는 다리의 움직임을 하나 하나 일일이 생각하면서, 어색하게 걷고 있었다.」

 

'아킬레스건이 단축되어 전반슬이 심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세가 바르게 돌아올수록 아킬레스건의 장력(tension)이 더욱더 증가되면서

오히려 발뒤꿈치의 통증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점에 대하여 환자에게 자세히 설명을 한 후에,

「발뒤꿈치에 붓기나 열감이 있을 때에는, '병원에서 처방 받아 조제한 약'을 복용할 것」을 권유하였다.

 

처음에는, 복근(abdominal muscles)과 둔근(gluteal muscles)을 이용하여

골반의 후방경사(posterior tilt)를 증가시키도록 교육하였다.

그러고 나서는, 복근과 둔근을 '하지(lower extremities)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들'과

적절히 협응시킬 수 있도록 치료적 운동(therapeutic exercise)을 진행했다.

 

이렇게 협응 훈련을 꾸준하게 진행한 결과,

전반슬이 사라지고, 보행도 서서히 정상을 되찾았으며, 요족도 차츰 나아졌다.

 

또한 보행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지면서, 다리의 움직임을 계산하지 않고 걷게 되었다.

 

한편, 증상들이 호전되는 와중에 '발뒤꿈치의 통증이 심해지며, 붓기와 열감이 존재'할 때에는,

'병원에서 처방 받아 조제한 약'을 복용함으로써, 발뒤꿈치의 염증(inflammation)을 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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